24시간 안에 비스토 폐차 완료하고 가격도 잘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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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도에 출시가 되어 2003년까지 생산이 된 이 차량은 경차로 구분이 되어 그 당시 마티즈와 모닝과 함께 경쟁을 했던 자동차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나머지 조기 단종이 되어버린 불운의 모델이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그때 구입을 하셨던 분들 중에도 관리를 잘하여 아직까지 도로 위에서 종종 보실 수가 있으며 클래식카의 면모를 보여주는 경차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노후가 되어 점점 잦은 정비로 인해 수리비가 부담이 되고 부품 수급이 어려워 처분을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폐기를 경험하지 못해 어떻게 해야 할지 곤란한 상황이시라면 이 내용을 한 번만 읽어보시더라도 어렵지 않게 처리를 하실 수가 있을 겁니다.

 

오늘은 폐기를 할때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며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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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차를 맡기실 폐처리장 선택하시는 것이 첫 번째 해야 할 단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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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소유주 분들은 차를 폐기할 때 동네에 있는 가까운 곳을 찾거나 아는 지인분에게 위임을 하시곤 합니다.

 

아지만 불의의 사고나 사건이 발생을 했을 때 차의 명의자분에게 모든 것이 돌아오기 때문에 직접 하시는 것이 좋으며 안전하게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정부에서 허가 인증을 받은 관허 처리장은 차주님에게 법적 보호를 해드리면서 서류 말소까지 깔끔하게 진행을 해드리기 때문에 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닌 이런 허가받은 곳을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가 들었던 사건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는 차를 불법 센터에 보냈을 경우 발생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류 말소가 안되어 세금이 계속 나온다던지 아니면 차가 다른 곳에서 주행이 되고 있다던지 등 어떤 경우가 되었든 폐기를 목적으로 차를 보냈지만 다른 용도로 활용이 되면 안 되기 때문에 믿을 만한 폐처리장을 찾는 것이 차주님이 해야 할 일 중 가장 크게 적용을 합니다.

 

이렇게 인증받은 곳을 확인을 하려면 회신을 한 담당자에게 사업자 등록증이나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을 보여달라고 하면 간단하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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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말소를 위해서 필요한 구비서류를 미리 준비해두시면 편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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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보내실 폐처리장을 선택을 하셨다면 센터 직원에게 회신을 하여 접수를 하게 됩니다.

 

담당자에게 차량번호와 운행하고 있는 지역, 정상적으로 주행이 되는지의 여부와 연료가 휘발유인지 엘피지인지 디젤인지를 알려주시고 미션이 오토인지 스틱인지 알려주시면 담당자는 이 내용을 정리하여 차주님에게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알려드리게 됩니다.

 

이때 차의 명의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따라서 필요한 구비 서류도 설명을 드리게 되는데 미리 알고 준비를 하시면 편리하실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1인 소유의 개인명의나, 2인 이상 공동소유 또는 법인명의의 회사차가 가장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서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개인 - 차량 등록증 원본, 신분증 사본
• 공동 - 개인 서류와 동일하나 신분증은 모두의 것으로 준비
• 법인 - 자동차 등록증 원본, 법인 등기부등본과 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과 대표자분의 신분증 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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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차를 인계할 때는 부담 없이 진행하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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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보내실 처리장을 선택하시고 필요 서류를 설명 들으셨다면 인계를 원하시는 날짜와 장소 그리고 시간을 담당자와 조율해 주시면 처리장 측에서 기사님을 보내 수거를 해오게 됩니다.

 

만약 운행이 가능하다면 주행을 하여 입고가 되며 시동이 안 걸리거나 고장 또는 사고가 났을 경우에는 견인차가 방문을 하여 가지고 오게 됩니다.

 

이때 인계 수수료가 발생을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래는 거리당 금액을 계산하여 차주님께서 부담을 하시는 것이 맞으나 관허 처리장을 선택하셨다면 비스토 폐차 비용 없이 진행을 해드리기 때문에 부담 없이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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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원부의 상태에 따라 24시간 안에 말소처리가 완료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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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에게 차의 번호를 알려주시면 원부를 조회를 할 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기본적인 정보들이 나와있는데 주행거리나 차대번호, 정기검사일정과 번호판이 영치가 되었는지 안되어있는지 그리고 미납된 저당 건이나 압류건이 설정이 되어있는지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납된 과태료가 하나도 없는 깨끗한 원부라면 차가 입고가 되고 24시간 안에 말소까지 마무리를 하실 수가 있습니다.

 

수거를 오전에 했다고 가정하면 당일 오후에는 마무리가 된다는 뜻이죠.

 

하지만 미납된 요금이 많아 당장 납부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차령초과 제도라고 하여 압류 폐차로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 이 제도는 설정된 내용은 남겨두고 차만 먼저 말소등록을 시키는 것입니다.

 

미납된 과태료는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명의자분에게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납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 제도는 기간이 45일에서 60일가량 소요가 되기 때문에 여유 있게 보내셔야 하며 환가 가치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 등록일로부터 11년이 지나야 진행을 하실 수가 있으니 담당자에게 가능한지의 여부를 확인하시면 간단하게 결정을 내리실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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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부품 재활용을 잘하는 곳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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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이클링이란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부품을 재활용한다는 뜻인데요. 예전에는 차가 들어오면 큰 부품인 엔진과 미션을 탈거한 뒤 프레스로 눌러서 고철 무게를 책정하여 비스토 폐차 가격이 산정되었다면,

 

최근에는 리사이클링을 이용하여 필요한 부품들을 모조리 탈거를 하여 재판매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윤을 창출시키고 프레임과 바디는 압축을 시켜 고철 무게를 책정한 것과 합산을 하여 차 주님들에게 폐차 보상금을 돌려드리게 되는 것이죠.

 

예전에 비해 훨씬 유리하게 받아보실 수가 있으니 이런 기반으로 진행을 하는 처리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내용대로 허가 인증받은 폐기장을 고르셨다면 이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니 걱정하시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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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분을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경험을 안 해봐서 어려운 것이지 막상 담당자와 같이 진행을 해보신다면 차주님이 하실 일이 거의 없이 센터 직원이 모든 업무를 처리해 드리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혼자서 고민을 하시지 마시고 회신을 하여 궁금한 점을 바로 해소를 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이야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