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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폐차정보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는 칼로스는 폐차시 가격을 더 받을수 있습니다

 

 


 

한국 지엠에서 2006년도에 출시된 칼로스는 해치백 모델과 세단 모델로 구분이 되어 출시가 되었으며 배기량은 1200cc와 1500cc 이렇게 두 종류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스타일의 자동차로 경형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판매 실적이 저조하여 이미 단종이 되어버린 차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관리를 잘하셔서 도로 위에서 종종 보이는 차이기도 하지만 출시된 지 15년이 지나버린 노후차 이기 때문에 잦은 부품 교환과 정비로 인해 관리하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폐기를 고민하시는 차 주님들이 상당이 있으시며 정말 엔진의 고장이나 사고로 인해 처분을 해야 하는 상황의 소유주님도 계십니다.

 

하지만 막상 폐기를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경우가 많죠. 또한 이 차의 가치는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시기도 할 것입니다.

 

오늘은 차를 처분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행 절차와 방법 그리고 칼로스 폐차 보상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1. 인증 허가 받은 관허 폐처리장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종종 자동차를 처분하는데 안 좋은 사건이나 사고소식을 접하신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이런 경우는 불법 센터를 선택하셨을 때 당할 수 있는 경우인데요.

 

서류 상 말소가 정확하게 되지 않아 세금이 계속 나오는 경우 또는 처분이 되어야 할 차가 다른 용도로 쓰이는 경우 등 이런 사례등으로 피해를 보셨을 때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여 소유주님께 부담이 되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부에서 정식으로 인증 허가를 받은 관허 폐처리장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한데요.

 

왜냐하면 서류접수부터 자동차 수거, 서류 말소까지 어느 부분에서든 차주님이 법적 보호를 받으실수가 있으며 부품 리사이클링 시스템을 통해 차의 가치를 높게 책정받으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런 인증 받은 곳을 확인하기 위해선 회신하신 담당자에게 협회에 등록이 된 사원증이나 사업자등록증을 보여달라고 하시면 가장 빠르게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 2. 정상적으로 주행이 가능 하다면 칼로스 폐차 가격을 더 받을 수가 있습니다 >>

 

 


 

리사이클링이란 말을 들어 보셨을 겁니다.

 

작동이 되는 부품을 모조리 재활용 하여 유통을 한 다음 거기에서 창출되는 이윤과 고철의 무게를 재어 산정된 금액을 합산하여 전체적인 자동차의 가치를 매겨 차 주님들에게 드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운행이 되는 차라면 엔진과 미션 그외 모든 부품들이 정상적으로 작동이 된다고 판단이 되며 이때 휠의 종류에 따라 알루미늄인지 고철 깡통인지, 연료가 휘발유인지 디젤 또는 엘피지인지 미션이 오토, 스틱인지의 여부에 따라 칼로스 폐차 가격이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차가 들어오면 엔진이나 미션정도만 탈거 후 차의 무게를 책정하여 나갔지만 요즘 시대는 다른 부품들 까지도 유통이 되는 시스템이 구축이 되어있고 이런 인프라는 관허 센터를 이용한다면 누리실수 있기 때문에 처리장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 3. 24시간안에 말소까지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

 

 


 

처리장을 선택하셨다면 담당자에게 회신을 하여 차의 정보를 공유하게 됩니다.

 

이때 자동차의 번호를 알려주시면 담당자는 원부를 조회해 해당 차가 맞는지 미납된 저당 건이나 과태료가 없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이때 설정 된 내역이 없는 깨끗한 원부의 차라면 일반 처분으로 진행이 되며 입고 후 24시간 이내 말소가 진행이 됩니다.

 

보편적으로 가장 많이 진행되는 방식으로 몇 개의 미납금액이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납부를 하고 해지가 된다면 서류 작업을 바로 진행을 할 수가 있으며 자동차 인계가 오전에 된다면 당일 오후에는 말소등록사실증명서 사본까지 받아보실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미납금이 너무 많아 당장 납부가 힘든 상황이라면 차령초과말소제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 제도는 환가가지가 없다고 판단되는 차가 등록이 된 지 11년이 지난 경우 진행을 할 수가 있으며 차는 폐기와 말소가 되지만 미납된 저당 건이나 압류 건들은 소유주의 명의로 남아있기 때문에 언젠가는 납부를 해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또한 처리기간은 약 45일에서 60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여유있게 기다려 주셔야 합니다.

 


 

<< 4. 차가 있는 곳까지 기사님이 방문을 하여 편리하게 수거를 해드립니다 >>

 

 


 

모든 결정을 하시고 자동차를 처분하겠다고 결심을 하셨다면 담당자에게 차를 인계하실 날짜와 장소 그리고 시간을 조율하셔야 합니다.

 

조율이 다 되었다면 기사님이 차가 있는 장소까지 방문을 하실 텐데 이때 정상적으로 주행을 할 수 있는 자동차라면 탁송기사님이 주행을 하여 입고를 하며 엔진이나 미션이 고장이 난 경우에는 견인기사님이 방문을 하게 됩니다.

 

이때 인증 허가받은 처리장이라면 차를 처분 시 어떠한 수수료 없이 수거를 해 가기 때문에 차주님은 칼로스 폐차 비용을 절감을 하면서 부담 없이 차를 보내주실 수가 있습니다.

 

만약 외부센터나 불법 처리장을 선택을 하셨다면 차량을 인계 시 거리로 비용이 계산이 되어 청구가 될 수가 있기 때문에 위에 알려드린 내용처럼 꼭 정부에서 허가 인증받은 곳을 선택하라고 말씀드린 이유입니다.

 

 


 

갑작스러운 고장이나 사고로 인해 차를 처분해야 하는 경우에는 당황스러워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지 몰라 발만 동동 구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이런 내용들을 한번 파악을 하신다면 어렵지 않게 진행을 할 수 있으며 관허 담당자와 함께라면 쉽고 법적 보호를 받으면서 진행을 하실 수가 있으니 안심하고 마무리를 하실수가 있습니다.

 

정든 내 차를 마무리할 때도 확실하게 정리를 해보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