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동차폐차정보

오산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으며 노후 경유차를 처분하는 방법

 

 


현재까지 노후 디젤차를 가지고 계신다면 정부의 규제를 피할 수 없어 직접 운행을 하기가 껄끄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상반기도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여 오산 조기폐차 정부 지원금을 받아 가셨습니다.

 

알아봤을 때 배출가스 5등급이라 대상이 되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른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을 텐데요.

 

이번이 처음이라면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참고 내용을 토대로 관허 처리장과 함께 준비한다면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올해는 어떻게 달라지게 되었는지, 진행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하나씩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 더욱 증가한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인지 확인해보세요 >>

 



2021년도 오산 조기폐차에서 달라진 부분은 지원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도 역시 2019년도에 비해서 2배가량 증가한 보조금 가격 때문에 많은 분들이 조기 폐차를 알아보셨습니다.

 

이번에도 작년에 진행된 조건의 일부를 가져왔지만 소상공인,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생계가 곤란하신 분들을 대상으로 3.5톤 이하 기준 1차와 2차를 합한 것이 최대 600만 원까지 산정되는 것으로 개편되었습니다.

 

만약 이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기본 상한액은 작년과 마찬가지로 최대 300만 원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차량의 종류, 연식에 따라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별도로 매연 저감 장치를 부착하기 어렵거나 개발이 안되었다면 최대 6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해당 조건은 올해까지만 시행될 수도 있으므로 내년을 기약하기보다는 기회가 될 때 준비해서 참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참여 가능한 대상인지 미리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기 처분은 노후된 경유 차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도이지만 자동차만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모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조건부터 살피고 대입되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먼저 소유한 차가 배출가스 5등급으로 분류된 디젤 차인지 알아봐야 합니다.

 

그리고 정기 혹은 종합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고 판명난 상태로 시동과 주행을 할 때도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단 매연만 불합격을 받았을 경우 재검사기간내에 정기검사 결과서를 함께 첨부를 하여 접수를 하면 진행할 수 있습니다.

 

외관을 검사했을 때 외관이 심하게 파손됐거나 부식이 심해 구멍이 나 있으면 불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지에서 6달 이상 전입 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자동차의 명의도 등록한 지 6달이 지났어야 참가 자격이 주어 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매연저감장치나 엔진을 LPG로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됩니다.

 

하나라도 결격 사유가 발생한다면 접수를 할수가 없으니 미리 파악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조건이 전부 맞다면 서류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

 

 

 

위의 내용대로 조건이 전부 맞다면 인제 서류를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2가지 방법이 있는데 하나는 차주님이 직접 자동차 환경협회에 제출을 하시는 거고 다른 하나는 정부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관허센터에 접수를 위임하는 방법입니다.

 

협회에는 인력이 부족해 정식허가받은 처리장에 접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위임을 했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인력들이 처음 진행하시는 소유주분들을 대신해 서류를 보내주시면 직접 작성을 하여 실수 없이 접수가 되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차주님들이 이 방식으로 진행을 많이 하시며 센터 담당자가 일대일로 케어를 해드리기 때문에 궁금한 사항들은 바로 해결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 될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서류 심사부터 통과하기 위해서는 서류 접수부터 해야 하는데, 양식에 맞춰서 준비하는 게 어렵다면 담당자에게 회신을 하여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 설명을 들으시면 됩니다.

 

우선 자격 확인을 위해서 거주지와 차의 상태, 연식 등을 여쭤보는데 간단하게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필요서류를 확인하고 담당자에게 전송을 해준다면 확인해서 곧바로 서류 준비를 하며 평균적으로 접수하고 5일에서 10일이 안에 오산시 조기폐차 정부 보조금 금액이 얼마나 산정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 입고가 되면 성능검사를 받고 통과를 해야 합니다 >>

 

 


첫 관문을 무사통과했다면 두 번째 성능 심사를 대비할 수 있습니다.

 

폐처리장으로 차를 보낼 날짜와 시간 장소를 정해 담당자와 조율을 한다면 어떠한 청구 없이 기사님을 방문하게 하여 차를 수거를 하면서 정상적으로 주행이 되는지 테스트를 하면서 들어옵니다.

 

꼭 정부에서 허가 인증을 받은 처리장을 선택하셔야 이런 폐차 비용이 소유주분들에게 청구가 안되기 때문에 주의를 하여야 하며 이런 곳을 확인하는 방법은 사업자등록증이나 협회에 등록된 사원증을 확인하면 됩니다.

 

현장에 도착한 차는 예정대로 순차적으로 협회에서 방문한 성능 검사관이 성능 심사를 하며, 마지막까지 이상이 없다고 판단된다면 원부에 저당 건이나 미납된 압류건이 없는 경우 서류 말소가 되며 등록증을 발급여 차 주님들께 전송을 해드리고 담당자는 조기폐차 보조금 청구서를 작성하여 괄할 청에 제출을 하게 됩니다.

 

관할청에 청구서가 등록이 되었다면 2달 안에 조기폐차 지원금을 받아보실 수가 있는 것이죠.


 

<< 올해 2차 보조금 신청 조건이 확대되었습니다 >>

 



1차는 기본적으로 조기처분을 하면 무조건 받는 내용이지만 2차 분은 추가로 새로운 차를 구매를 해서 접수를 하셔야 받을 수 있는 사항입니다.

 

남은 지원 금액도 수령하기 위해서는 차를 구입할 때도 꼼꼼히 알아보셔야 합니다.

 

먼저 다시 경유차를 구매할 경우 적용이 되지 않으니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다른 연료를 사용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번에 달라진 점은 중고차도 대상 적용이 된다는 것인데, 배출가스가 3에서 5등급을 넘을 경우 마찬가지로 대상이 되지 않으니 꼭 1등급에서 2등급의 차를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참여한 사람과 새로운 차량을 구입한 소유주의 명의가 똑같은지도 체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서류는 미리 확인하고 준비를 해 노면 진행하는데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

 

 

 

회신으로 설명을 듣고 준비를 하려면 어떤 내용인지 생각이 안 나 다시 확인은 사례들이 많습니다.

 

명의 별로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아래 표를 보시고 준비를 하신다면 좀 더 수월하게 일처리를 하실 수가 있을 것입니다.

 

원본 서류는 꼭 차를 보낼 때 같이 보내주셔야 하며 사본의 경우는 접수할 때 보내주셨던 걸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개인 명의 원본- 자동차 등록증

사본- 신분증, 통장
공동 원본- 차 등록증, 지원포기하는분의 인감증명서 , 위임장

사본- 공동 신분증, 지원받을분의 통장
법인 원본- 차량 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와 등기부등본

사본-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 신청서, 청구서

 

 


이번 시간에 설명드린 정보를 참고한다면 오산 조기폐차도 힘 들이지 않고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년까지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참가할 수 있는 대상자가 된다면 잘 알아보고 미리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